다시 가고 싶은 발리
발리 더 물리아 풀빌라 에요.
오션뷰라지만 바다가 쬐끔 보이는 쬐끔이라도 보이는게 어디~!!! 오션뷰라고 하지만 바다가 안보이는게 태반이라는 풀빌라들~!!!
반얀트리와 불가리 사마베 풀빌라 들과 고민을 무지 많이한 숙소였어요.
하지만 너무 너무 좋아서 꺄악 소리를 질렀다는~!!! 그 곳!!! 발리 물리아 풀빌라에요.^^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바로 찍은 사진..
커튼이 높은 천정부터 길게 드리워져 있구요. 암막 커튼과 속커튼 이중구조로 두껍게 되어 있더라구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하는 주름 커튼!
전 주름이 좋더라구요. 가격의 압박만 아니라면 ^^말이지요~.
들어가니 웰컴 드링크와 초콜릿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허니문 가면 다들 받아본다는 그것이지요~.
참 물리아 풀빌라도 도착하자마자 환영식을 해줘요.
머리에 감부자 꽃을 달아주고 감부자 오일로 손에??? 에궁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환영식이 끝나고 한국 GRO 죠이스의 안내로 체크인과 나머지 설명들을 들었답니다.
여긴 데파짓을 내는거 아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 200불이었나 그랬던거 같아요.
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취소하고 사용한 만큼만 결제를 해요.
우리도 카드 결제한거 나중에 취소하고 사용한 금액은 마지막날 루피아로 결제했답니다.
달러도 결제되고 돼요~^^
한국인 직원들은 근무를 돌아가면서 해요. 2명~!!!
한명은 죠이스 여자분. 한명은 우 남자분~ 두분다 좋은 인상의 미남 미녀~^^ 친절하세요~.
어두운 밤 풀빌라에서 바라본 가든 꺄악... 이런거 너무 좋아요. 여유가 팍팍 느껴지는 저 소파...
차한잔 하면 딱이죠~!!!
신랑은 야간 수영을 즐겼답니다~.
물리아가 자랑하는 침구에요.
엄청 얇은 면사로 제직된 고급 소재라는데 정말 부드럽고 좋았어요.
화이트인게 더 좋은!!!
원래 밖에서 자게 되면 침구를 까다롭게 보게 되는데 깔끔하니 정갈하니 너무 좋아요.
침대도 높고 폭신 폭신~.
위에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낮잠자듯 여유롭게 쉬었다가라는... 정말 여유롭게 쉬고 왔어요.
조도가 조절돼는 양쪽의 스탠드 등도 좋구요.
세면대가 두개~!!! 각자 따로 ㅎㅎ
수건도 충분히 있구요. 수건을 좀 많이 써요.^^
세면용품도 세면대 가운데 통에 다 들어 있고 서랍에 이것저것 다 들어 있어요.
큰 월풀 욕조!!!! 신랑이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할정도로 좋았지만 물놀이 하랴 어쩌랴 하다보니 3일동안 1번 제대로 썼네요.
두번째날 담당 버틀러들이 선물이라고 수건으로 강아지를 만들어 놨어요. ^^
귀여운 강아지 감부자 꽃을 들고요.
침구 시트도 갈아달라고 카드를 올려두면 갈아주고 좋아요.
매일 뽀송 뽀송~
팁도 같이 두는거 잊지 마시구용.
떠나오는 마지막날 빌라 입구에서 찍은거에요.
버기카에 타서 마지막으로 한장. 너무 너무 아쉬웠네요.
다시가고 싶은 물리아 입니다.
다음엔 리조트 숙박으로~!!! 바다를 가까이 즐기고 싶어요.
리조트 스위트룸도 너무 너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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