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5. 19:39

벌초하러 가는 길입니다~^^
신랑과 첫 참석~!!!
운동화에 청바지에 썬크림 무장을 하고 가는중이죠.
충청도쪽의 산세는 경상도와 강원도와 또 다르네요.

돌산이 많네요. 멋져요~^^

시골길이지만 벌초하루 오신건지 차들이 많아요.

벌초하는데 아무것도 안했지만 사진찍고 그러긴 아닌거 같아서 벌초사진은 패쓰
벌초후 어르신들과
유원지 식당??이라는데로 갔어요.
평상에 식사를 하고 앞 개울에서 물놀이 하고
vj특공대 여름 단골 물놀이 식당
그런곳 같았어요.
첨본 새론 광경~!!!
무지 많더라구요.
점심은 닭볶음탕...
그냥 ^^버섯볶음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물놀이하기에 깨끗하고 물을 막아둬서
깊이도 적당히 애들과 놀기 좋아보였어요.
대둔산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지만
날씨고 흐리고 차밀리는 시부모님 걱정에 빠른 출발을 했지만 엄청 막히는 길에
결국 몸살이 나고 말았네요.
따라오지 말라면 그 이유 충분한거 이제 알았네요.
ㅎㅎ 그래도 따라가는게 신랑도 안심심하고 좋은거 같네요~^^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