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철이 지나면 오는 가리비철입니다.~!!!
가리비는 해감이 별도로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모를 뻘을 대비해서 소금물에 해감을 해줘요.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해감해도 좋아요.
그후에 솔로 세척해줘요.
전 칫솔로 슥삭~
저렇게 냄비 바닥에 물 않넣고 차곡차곡~
수분을 뿜어내기 때문에 물을 넣을 필요 없어요.
뚜껑 닫구요. 익혀요~!
전 내장을 안먹어요.
ㅎㅎ 그래서 양이 줄어들지만...넘 맛있어요.
가리비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미네랄이 많다네요.
게다가 저지방 저칼로리~!!~다이어트 식품이네요.
보관은 냉장 온도 1~5°C
입이 벌어지면 죽은거니 냄새 킁킁 맡아보시고 이상하면 버려요. 탈나요~
전 가리비가 많아서 바로 못먹을 듯해서 세척후 급속 냉동을 했어요.
식당하는 친구네가 급속 냉동 해서 쓴다고 해서요.
생물을 냉장고에 두어 살빠지고 못먹게 되기보단 냉동이 나을듯 해요.
냉동은 해물된장찌개를 해먹어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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