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4. 13:34

주인이 자리 비운사이 밭에는 산짐승들이 내려와 빝을 다 헤쳐놓았어요.
겨우 캐온 노지 시금치랍니다.
해풍맞고 자라 더 맛난...
너무 조금이지만...설에 가져온 나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저장하기로 했어요.
소금물에 데친 시금치를 찬물에 헹구어 물기는 채반에 받쳐 빼고 지퍼백에 넣었어요.
1회분량으로 넣어 해동하여 무쳐먹거나
된장국에 넣어도 좋아요~!


캐온 시금치 3팩이 나왔네요.
일단은 저장~합니다~^^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