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를 만들어내기위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시외할머니댁에 가서 보고 왔더랍니다.^^
외할머니표 깻잎.
찬바람이 불면 깻잎뒷면에 주황색 알들이 생긴다더라구요. ㅠ.ㅜ
알인지 뭔지 모르지만 보기 안좋으니 피해서 따왔어요.
부드러운것은 양념 깻잎으로
질긴거는 간장깻잎을 담기로 했지요.
잘씻은 깻잎과 간장 물엿~!!!대신 쌀엿으로 ^^
그리고 너무짜니 물을 약간 넣고 끓여주었어요.
원래 장아찌를 잘먹지않아 그 참맛을 모르는터라
만드는 내내 불안 불안 하네요.
엄마가 알려준대로 간장 물엿 물 .
뜨거운 그대로 훅~!!!
비스프리 통이라 안심하고 부었어요.
이제 내일이나 모레 두번 세번 끓여서 부어주면 된다합니다.
간장맛은 달지 않고 괜찮은거 같아요.
성공하면 또 담아야지요~.
'먹고 사는 이야기 > 요리조리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꽃게 제철 별미 된장 양념 꽃게찜 만들기 (0) | 2014.08.30 |
---|---|
가을 호박전 풋호박 지지미 아이들 영양간식 만들기 (0) | 2014.08.29 |
통마늘 다지기 알뜰살뜰 통마늘 다진양념용 마늘로 갈아서 냉동실에 저장하기 (0) | 2014.08.26 |
홈메이드 치즈뜸뿍 또띠아 토마토소스 피자 만들기 (0) | 2014.08.22 |
집에서 콩기름으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 간단 레시피 (1)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