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9. 21:57

퇴근 하자 마자 가방에서 꺼내준 종이뭉치는
회사에 온 일본 손님이 준거라는 만주 한알

봉투에 그림은 새 두마리???
일어를 모르기에 ㅋㅋ 그래도 먹는거니까

뒤를 봐도 한자랑 일본어
교자인가???

콩처럼 생겼네 . 귀여운 비쥬얼.

먹고 싶어서 나만 보는 신랑
안먹고 가져온거 같네...ㅜ.ㅠ 집에 있는 내생각 한거야~~~♥

반으로 나눠서 큰거는 신랑
작은거는 나~

달고 맛나네. ^^

이렇게 맛난거 새로운거 있을때마다 챙기는 참 좋은 사람~! 내 신랑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