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 23:00

새로생겨서 소문이 좋길래 방문한 복성반점
기본찬...

메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

낮인데 생각보다 손님이 적은편....이었다.ㅡㅡ

짬뽕 9천원
분명 블로그나 후기들은 해물 그득이라고 했는데...
새우랑 한치? 몇개 개조개? 키조개 같은 커다란 조개 잘라진거 몇개 그게 다임...
게다가 시원한 국물이라고들 하던데 우리에겐 꼬릿한....
아무래도 조개가 반건조 처럼 꼬릿한 향과 맛을 내게 하는듯.... 이게 뭐지??? 하며
그냥 면만 먹음.. 국물킬러가 국물 다남김...

탕수육 미니 13천원  소스 따로 줌

탕수육은 보기보다 바삭 부드러움 그러나 몇개는 누린내 나고 ㅠ.ㅠ 몇개는 괜찮고 먹으면서 복불복을 체험...

일하는 분들은 주문 받기도 정신없고 앞접시 서빙은 커녕 간장소스 담을 그릇도 주지도 않고 안내조차 없음

초창기이니 그럴수 있다지만 손님이 너~무 없는데...
포장손님에 모두 매달려 있는게 황당하기까지 했음

서비스야 이해 한다지만 음식에 너무 실망해서 다신 안갈듯

짬뽕에 진심이라 맛집만 찾아다니는데 제일 맛없는 맛집임

왜 백종원 3대천왕 맛집인지 이해가 안가네...하는데

남편 그땐 신선한거 썼나보지 ..
아.... 그럴지도....

요즘 외식은 실망일색 ....왜그럴까..ㅠ.ㅠ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