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식당이지만 아침식사가 된다길래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
내부는 정말 작다 주방은 거의 오픈이고 사장님 한분이 운영하시는 곳
한식으로 토요일은 정식만 된다고 하신다.
근처 공사현장 사람들이 안와서 사람이 많이 없어 정식만 가능
소고기 국밥을 본건데 지금은 안하신다고
메뉴 토요일이라 정식만 가능 정식 2인 주문
생선구이가 나오는 정식
6천원의 가격에 반찬이 푸짐하다
병어구이 2마리 8첩에 계란후라이 ,김치는 직접 담으신듯
마지막 만두국에 깜놀 !!!
아무래도 조리를 해두신터라 피가 불긴 했지만 양이 많다.
공장단지에 직원식당? 함바집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슴슴한 반찬에 구이는 짭조름 후라이는 바로 해주셔서 좋다.
소식가인데 은근히 많이 들어가는 식사량에 배가 아주 부르게 먹었다. 역시 남이 해준 밥이 최고임!!!
다음에 근처에 일이 있다면 제육과 낙지를 먹어보리다...!
추가로 사장님이 참 친절하셔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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