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 22:45

기본찬에 따뜻한건 두꺼운 부추전과 콘치즈 ,계란찜
나머지는 차가움 오리고기로 보이는것은 안먹음 오리안좋아함 ㅠ.ㅜ 남편은 맛이 없다고 안먹음...
초밥은 전문점이 아니니 그냥 그냥

첫요리로 랍스터 꼬리 회로 나옴 저 껍질을 벗기면 회가 뾰로롱 ~

금가루 조금 있음 . 기호에 맞게 간장이나 초장에 찍먹 ..
그러나 크게 맛이 있는지는...갸우뚱...
남편은 큰생새우 맛이라는

따뜻한 익힌 랍스터 나옴!!!
그런데 랍스터가 좀 살이 빠진 상태 처럼 보이는게
좀 말랐음 집게가...수분이 좀 많이 없어서 뻑뻑
치즈가 빨리 굳으니 먼저 먹지만... 한번쪄서 데운거 마냥
수분감이 없고 질김...ㅠ.ㅜ 18만원짜린데....
마늘빵이 젤 맛남

식사 2~3인용이라 식사 3개 고르면 된다고 했는데
막상 주문 받는분은 식사 2인만 두개만 고르라고 해서 라면과 볶음밥 선택함 소식가들이라 크게 개의치 않고 주문함
뚝배기에 라면이 대게도 좀 들어가고....
밥에도 들어간건지...껍질들이 좀 나옴..
라면은 물을 잘 못맞춰 싱거움..ㅠ.ㅠ 내가 끓인 라면 마냥..ㅋㅋ
된장은 랍스터 다리 조각들이 들어가 있음

최종 평가

마늘빵이 제일 맛있음!!!

랍스터 노래를 부르던 남편을 위해 간 세트 요리 다시는 만날일 없을듯 실망이 컸어요...ㅠ.ㅠ

그냥 늘 먹던대로 대게로만 먹겠어요~~~❤
둥지횟집은 대게 맛집으로만 ㅋㅋㅋ

주차는 둥지자체 주차장 과 한백마리나 주차 3시간 가능해용. 둥지 주차는 차키를 맡겨야 해서 어느새 내차가 다른곳에 가 있을지도 모르니 마리나 주차 추천해요. 예전에 차가 엉뚱한데 가서 긁혀 있는데 증거잡아 확인을 못하니 그냥 넘어갔지요.  그 후론 차키 안맡겨요.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