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3. 15:26
백설 크림파스타 소스가 남아 있어요.
저번에 소스 많은게 싫어서 어중간하게 남겨진 그소스~!!!
무엇이든 개봉후에는 빠르게 먹어치워야 버리지 않죠~!!!
급 리조또가 먹고 싶은데 육수에 끓이고 하자니 귀찮고해서 만든 방법입니다.

레시피라할것도 없지만 재료~!!!
집에 딩구는 물기 적은 야채들
당근.양파.마늘다진것 넣었어요.

그리고 베이컨 혹은 삼겹살 혹은 소세지~!!!

마늘은 크림소스의 느끼함을 잡기위해

잘지어진 밥~!!!잡곡밥을 먹기에
그대로 사용~!!찬밥 아니옵니다. 따뜻한밥~

기호에 따라 소금간 하시고 . 또는 소스듬뿍~

너무 많으면 짜고 피자처럼 안돼요~.
모짜렐라 치즈~까지.

기름을 두른후 야채를 볶아줍니다.
소세지까지 몽땅 볶아요.

다익었으면 밥넣고 소금간 살짝 볶기~!!!이땐 약불에 해요.
물기가 없어 금방 타요.

크림소스를 약간 넣고 섞어줍니다.
원하는 만큼 투하~!!

동그랗게 평편하게 만들어요.
그위에 치즈 솔솔~~~

서울우유 치즈 100g반정도 썼네요.
봉지 클립으로 보관~!!!
백설 크림파스타 소스가 마셰코에 나왔더군요.
평균 입맛인가 봅니다. ㅎ

치즈가 녹고 있어요. 뚜껑 닫고 젤 약불에 두고 기다림...

치즈가 다 녹으면 접시에 담아 식사~!!!
밥피자 같기도 하고 리조또 같기도 하고
빈대떡 같기도...ㅎㅎ
맛만 좋음 돼요.
아래는 누룽지처럼 꼬소~
위는 부드럽게 치즈는 쭉쭉.
내맘대로 요리법입니다. ^^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