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카라~
노랑이도 좋고 하양이도 좋지만..
가격이...비쌈..ㅡ.ㅜ
그래도 화훼단지라 저렴할거라면서 위로하며 사온...
구근식물이니까 막 번식 해서 내년에도 꽃을 볼거야 하면서~
넘나 이쁜카라 처음올땐 3송이 피었는데
지금은 무려 7송이!
현재 구입한지 3주째인데 꽃은 쌩쌩하나 하나둘 고개를 숙이길래 보니...
씨앗이 열리기 시작한 녀석들은 꽃술이 갈색...
자를까 하기엔 꽃이 쌩쌩하니
씨앗 수확해 보기로~
물은 저면관수로 물받침에 조금주니
잎에 물이 송글송글 맺힌다..
오호...오랫만에 보는 현상~
섭취시 구강 및 식도의 작열감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설사, 메스꺼움, 구토가 발생..
안구에 닿을시 안구자극으로 충혈, 작열감이 발생하며 심하면 각막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헐..
눈으로만 보기~!
독 없다고 생각한건데...
토란처럼 그런건가.. 싶네요.
그래도 이쁨~!
건지성 카라라 건조한듯하게 키워요.
후리지아 잘키워 두배~ 세배 되었는데
카라도 두배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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