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2. 19:04

비오던 여름 끝자락에 사온 아스타와 글록시니아
화려한 색감이 너무 이뻤으나...
비오는날 사와서인지...비가 계속와서인지
무름병이 오더니 훅훅 ..ㅠ.ㅠ 잎꽂이를 도전

바로 꽂아둬보기도 했으나 물러서 사망

물꽂이 도전한게 한 3주만에 구근도 생기고 뿌리도 많이~

물갈아주며 번식중인 글록시니아 잎들

구근처럼 알맹이가 생겨서 상토에 심어줌

새순이 올라오길 기다리며 비나이다 비나이다~어서어서 밭떼기 만들게 해주소서~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