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6. 19:48

악양 뚝방 양귀비 꽃나들이 후 함안 보리굴비 맛집이라고 검색해본 국보반상으로 옴
1인 25천원 비싼편..
보리굴비는 처음이라...
튀김은 따뜻 고구마섞인 야채튀김
대체로 반찬이 짠편 보리굴비도 짠데...
그런데 반전...녹차물에 말아먹으니 완전 맛...다름
물 말아먹는거 불호인 사람에게 신세계

은이버섯이랑 목이 기름장에 냠냠

정체 모를 양념무침은 나무처럼 질김...ㅠㅠ

2인에 솥밥 1개 그래서 2인 주문인가..
밥이
..작게 느껴짐 짜니까 밥이랑 먹어야 하고 ...
그러니까 평소보다 밥 많이 먹음
꼬릿한 냄새가 있지만 ...
조기를 좋아하는 편으로 나는 좋음

큰생선이라 발라먹을게 있음 초토화 시킴
나는 또 먹고 싶은데....
랑이는 그저그래...라니 다른 보리굴비 맛집을 찾아야 할듯 ㅋㅋㅋ
슝늉에 식혜 후식 알차게 먹음
식혜는 맛없음 밍밍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