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5. 13:48

180×250×22
프로비 매트구입
거실에 와이드 요가매트가 이제 좀 낮아져서 새로 깔 매트 구입..그냥 앉으면 엉덩이 아픔
..
기존에 쓰던 1.2센치 여가매트는 폭신 말랑인데
주문한거 와서 보니 어마어마한 두께

사이즈표시가 없다..박스에 있었음

목마 그레이..근데 산뜻한 그레이가 아니라 누리팅그레이..ㅋㅋ
맨발은 쩍쩍소리남

뒷면 쥐돌이...히잉...이럴줄 알았음 마운틴으로 할걸...삼각형이 너무 많아 어지러워 이걸로 했는데..
쥐돌이 일줄은...
아래로 깔아서 안보이니 패쓰
하자 없어서 그냥 씀
단독으로 깔려다가 기존 매트 위에 올리니 높고 좋음
그위에 면카페트 깔고 사용
탁자 올려놔도 아래 매트 때문인지 카페트 덕인지 덜 눌림
요가매트는 탁자발 구멍이 뻥뻥 ㅎㅎㅎ
그래도 싼맛에 구매 76천얼마 ...
애기들 용이 많이 나와 너무 비싸 어른들이 그냥 막 쓰기엔
이런게 나은듯..
180×230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기존 카펫에 너무 벗어난 길이 ㅎㅎ 그래도 그레이톤이라 시선은 덜가니 다행

4센치 가까이 두께가 돼서 폭신해서인지 스텝퍼 올려서 밟아도 괜춘~
운동좀 해야겠음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