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1. 22:19

차슈동과 미소라멘

테이블에 단무지 머리끈 차슈동에 고추기름


고추기름병이 좀 지지~
신랑이 고르고 고른 맛집 이라해서 간건데...
그냥 그럼...
천안에서 먹은 돈코츠라멘이 기억이 좋아서 라멘집을 찾는데...
왜이리 입에 맞는거 찾기 힘듦
차슈동은
....밥이 너무 질퍽...함...안비벼짐..ㅜ.ㅜ
고기는 탄맛이 나서 씁쓸...뭐지?
여기도 맛집이라며
내입이 이상한건가...고기 빼고 먹음 그냥 덮밥 먹을만해
여기 체인 준비도 하는듯한데...
솔직히 왜 맛집인지 모르겠음
차슈동에 나온 국물은 돼지냄새가 너무강해서 못먹음
국물먹고 차슈동 먹으니 배가되서 웁...ㅠ.ㅠ
미소라멘은 먹을만함...
그러나 남편이 찾는 맛은 또 아님...ㅋㅋㅋ
도대체 우리 입엔...뭐가...???
참고로 내가 만든 것도 다 맛있진 않음 그래서 사먹으러 다님 ㅋㅋㅋㅋ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