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8. 16:32
애기고추와 청양고추를 섞어서 10%끓인 소금물에
퐁당퐁당~

스텐판이 사이즈가 맞아 누름돌 대신~
양이 많은듯 하지만 삭혀서 양이 줄어들듯..
고추는 잘 씻어서 꼭지 일부분 자르고
고추 끝은 가위로 조금 커팅해서 소금물이 들어가게 끔
포크로 일일이 찍기 귀찮 힘듬...

하루가 지나니 노랗게 물들기 시작...

이틀을 밖에 두고 냉장고 행...
서늘하게 저장해두고 삭혀진 뒤에 고추지 무침 해먹을거에요..
작년에 큰고추로 하니 질기고.. 별로여서 일부러 작은 걸로..
그런데.. 마트엔 안파니
친정 찬스 뿐~
내년에도 농사 잘되어 친정에서 얻어오길!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