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일찍부터 길을 나서 경포해변으로 참 좋아라 하는 바다다...
감자튀김이랑 치킨윙2개 음료 포함
병 귀염 ~!
시키기전에는 다먹을거라 생각하고..
먹다보니 배부르고 그래도 다 먹음...ㅋㅋ
강릉항 마리나 쪽에 방파제?
신랑이 미리 찾아본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의 스카이 라운지로 이동
실내가 회전한다고 해서 가보자고 해서 기꺼이 나섬....
입장료가 있네..조각공원
1인 5000원
스카이라운지나 레스토랑 이용시 50프로 할인 입장료만~
사이트에도 안내 없었는데...아쉬움
아포가토와 생과일 쥬스 먹었는데...21000원 비쌈...입장료 할인받아 16000원 그래도 비쌈
안돌아가는데 더 할인 해주징...
프라이빗한 해변도 보임...저기까지 확장하는건지 새로운 풀빌라를 건축중임
전시시설이라는 기차...패쓰
비키니 버거가 우리에겐 과했던지 배가 안고픔..
저녁고민하다 중앙시장 닭강정 사서 집에가기로...
중앙시장 이동 공영주차장 파킹후 입구로 들어서니 바로 보이는 닭강정집...
시식으로 주는 닭강정 받아서 먹고...시장 둘러보고 그냥옴...ㅠ.ㅜ
첫번째는 맵고 달고..퍽퍽 딱딱
두번째집은 첫번째 시식의영향인지 그저그런맛에
퍽퍽 ....우리둘에겐 맞지 않아 그냥 옴...
실망만 안긴채..
오는내내 물만 들이킴 텁텁함이 없어지지 않아...
강릉가면 버거만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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