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나들이 국립 청주 박물관 방문 이야기 공원같은 멋진 박물관 휴식 쉼터

 지난 청주 방문에 이어 또다시 방문한 청주~!!!

지난 스토리지만 올려보아요.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이런 공원 같은 박물관이~~!!!! 하고 놀랐답니다.

그냥 박물관하면 덩그러니 건물만 둥둥~ 생각 했었거든요.

입장권을 받는 곳이 있길래 가니 이렇게 표를 주더라구요...

무료인데 왜???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방문객 카운터 할려고 하나? 하기도 했구요. 

추가로 받은 티켓 두장 

야외무대에서 열릴 가을 음악회였어요...

아쉽지만 ㅠ.ㅡ 못온다는거...

그리고 이미 지난주라 지났어요. ㅎㅎㅎ  

여름을 끝내 못잊은 장미 꽃 몇송이가 저를 반겨주네요. 

또 계단!!! 

그래도 높지 않아서 좋아요.  

계단 올라서서 아래를 보니... 박물관 추억담기??? 

그속엔 방문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있었어요.  

박물관 내부... 깔끔 정리 잘 되어 있었어요. 

어떤분이 지문 닦으시면서 다니시더라구요. 

어른은 그러지 않겠지만 아이들이 손 대는건 어찌 하겠어요.  

구석기부터... 시대별로..^^  

 어구들...

도끼... 

칼!!!  

말모양 허리띠 고리... 멋졌어요...  

 

이대로 패턴 만들어도 좋겠다 싶은~## 

 이건 방울 장식!!

대길이 새겨진 방울이래요.

저도 뭔가 크게 길한일이 있었으면 하네요. ^^

옥으로된 목걸이... 

 

 

금귀걸이 .. 이것들은 모두 부장품으로 발굴된거라죠~. 

은비녀... 

양쪽이 뭉툭한데 어찌 썼을지...?? 비녀를 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 

탁본...무엇의 탁본인지 잊어버렸네요. ^^;;

여러 부장품들...

ㅠ.ㅠ 덩그러니 찍어두고 잊어버린 비문..의 이름은 광개토 대왕비가 아니고

신라 사적비 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신라의 동관..

부식되어 금관과는 아주.. 비주얼이 다르죠..

좋아하는 연화무늬 ...그리고 도깨비 기와 막음새???

그리고 계유가 새겨진 아미타불 비상?? 불상??

 

부처 얼굴.... 푸근하면서도 자애로운 느낌이죠~!!! 실물은 매우 작아요. ^^

여러가지 종 ...

큰 쇠 자물쇠...

기와. 막음새

도깨비 수막새!!! 막음새가 아니었군요... 수막새.. %%%

금강경...

장신구들과 은제 장도집과 침통.

동곳... 여기서 처음본 여자들 실핀같은 동곳은 남자의 머리털을 고정해주는 상투를 트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여자들 똥머리 만들때랑 같은거였어요!!!

청동인장... 도장이죠~!!

말갈기 같기도 하고.... 망새라고 합니다.

묘법연화경 권 제 7변상도~!!!!

불경이지요.

저기 그림 금인가요~!!!

화엄경 권제 47 변상도라고 합니다.

이것도 금???

지장보살전 그림입니다.

 

직지 심체 요절...

 

 

용두사지 철당간 ... 복제품이지요...

 

 

장독대... 지나가면서 만날수 있는 쉼터에 있는 장독대입니다.

뭔가 정겨워요.

노비매매 문서...

이렇게 둘러보기가 끝났네요...

그리고 옆 건물의 특별 전시관으로 이동합니다.

천마총을 보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