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6. 00:02

사용전은 없고 사용후 피어서
하얀티피랑 다른데꺼 보다가 소셜에서 조금 더 싸길래 두개 픽~
배송 빨리 와서 두근두근 바로 실행
혼자선 겁나서
랑이한테 시킴...
후후..소독하고 침더 몰라서 알콜스왑으로 살짝 닦아주고
막힌 구멍에 맞춰 해달라고 ㅎㅎ
그런데 나보다 더 무서워 하면서
나의 하나 둘 소리에 셋 팍!
헐.... 첨엔 얼결에 해서 안아픔
넘 세게해서 침고리 팅겨나가고 그래도 뚫어짐..
연고바르고 마개 끼우고
반대쪽은 예전에 비스듬히 뚫려서 유난히 고생한 귀
여기도 한방에 잘 하긴 했는데 첨보다 힘이 살짝 약해서 아픔 살짝~!!
그래도 얼결에 잘 뚫어줌
피어싱 이쁜걸 할걸 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나중에 귀걸이 할텐데...
귀볼 두꺼워 침 길이 고민했으나 별로 안부어서 아직까지 괜츈~
알러지 있는데 괜찮기만 바랄뿐..
아파서 항생제랑 소염진통제 먹는 중이라 실행에 바로 옮김
약발 있을 때 해야 덜아프지...
어릴때 멋모르고 할때 넘 고생해서...
잘못뚫린곳은 매번 뒤가막혀 피보고 그러다
결국 막아버리고 6년을 넘게 삼..
봄바람인가... 다시 악세사리에 눈뜨...고..
치렁치렁 하고픈거 다해보쟈~!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