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1. 21:23

책에서나 보던 감은사지 석탑
지나는 길에 구경하기로~

석탑 두개가 나란히

안내표지판에 처용이야기도 있고

감은사지 안내판도

민들레 제비꽃 풀꽃들이 잔잔한 감성 깨우는

멋진 나무도 있고~

조용하면서 웅장한 고요함을 느낌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더 좋다

멀리서 본 석탑 크긴크다..
아쉬운점은 복원 티가 많이 나는거...그리고 누군가가 새겨놓은 낙서...어쩜 그럴까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