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너무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빠는 밭뙤기 하나를 몽땅 옥수수를 심기도 하셨는데
이제 옥수수는 길러 먹는게 아니라 사먹어야 하는것...
나는 알록달록 보라색 옥수수가 좋은데..
엄마가 길가에 팔더라며 사다 안겨준 옥수수
하루지나 오늘 삶아 봄
껍질은 홀랑 벗기지 말고 속껍질을 남기고
속껍질을 남겨놔야 냉동 시킬때 좋음 그냥 냉동한거보다 마르지 않아서 촉촉~
좋아하는 알록이가 아니지만
옥수수는 속껍질만 남기고 대를 뚝!부러뜨림
속껍질 뒤집어 수염 제거
수염을 말려 끓이면 옥수수 수염차~
그러나 나에겐 쓰레기
알이 참 고르다~
총 12개
잘 씻어 솥에 몽땅~ 물은 옥수수가 잠길 만큼
소금.신화당 넣고 익히기!
뜨거워 집게로 꺼냈더니 터짐 ㅋㅋㅋ
윤기 좌르르~
엄마 덕분에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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