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9. 10:28

2014 올 가을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시나요?

<화신패브릭 길리 빅체크 초코브라운>

저도 그러하듯 계절이 바뀌면 마음이 싱숭생숭 익숙한것에 대해 지겨움을 느끼고 변화를 바라게 돼죠.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만의 특유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싶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꼭 필요한 집안 실내 인테리어의 변화!!!

가장 쉬운 변화는 작은 소품들로의 장식과 크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도배 벽지 장판~!!!! 하지만 덩치가 크죠~>.<

이럴때 쉽게 선택하는것이 패브릭 교체들이에요.

어차피 낡은 침구 좀 바꾸어 줘야 할것 같고

매 계절마다 보던 커튼 지겨워지기도 했고~~~

어쩜 쓰다보니 낡고 빛바랜 느낌까지~!!!

가족의 건강과 위생을 생각하다 보면 낡은 침구와 커튼들은 정리해주는게 새운 계절 맞이 첫번째 수순이거 같아요~.^^

계절이 바뀌면 우리가 입는 옷을 정리해주는것과도 같죠~. 매일 덮고 베고 자는 침구인데 소홀할수는 없지 않나요~!!!^^

<화신패브릭 길리 빅체크 초코브라운>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와도 잘어울리는 빅체크 침구 추천드려요~. 체크가 너무 크다구요??? 아니에요.

잔잔한 체크가 발랄하다면 빅체크는 더욱 모던한 침구를 완성해준답니다.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침구에요.

빅체크로 커튼을 해도 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다만 체크 침구+체크 커튼은 피해주세요. 어느 한쪽은 단색의 깔끔한 솔리드 컬러를 선택해주세요. 더욱 시크하고 세련된 멋이 있게요.

<화신패브릭 길리 빅체크 초코브라운>

이 패브릭의 특징은 단순한 프린팅이 아닌 선염자카드 직조로 된 고급 선염순면 소재랍니다.

순면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다들 아시겠지만~ 그중 선염소재는 프린팅으로 찍어낸 후가공 순면소재가 아니라 염색을 한 실로 직조한 선가공 무늬 원단이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체크무늬가 생기는것도 색색의 실을 패턴으로 짜넣어 계획한 산물이구요.

양면이 동일하게 나오는 자카드의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40수 순면소재보다 더욱 탄탄한 내구성과 세탁후 변색의 위험도 적게 가지고 있는게 주된 특징이에요~^^.

위에 보여드린 원단은 화신패브릭 길리 빅체크 초코 브라운 컬러랍니다.

깔끔 내츄럴한 시크 침구를 원하신다면~^^ 올 가을 선택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원단은 천 판매처에서 구입하실수 있어요~.

저도 원단을 좋아하고 만들기를 좋아해요. 결혼후 미싱 작업을 딱 끊으니 금단현상이 나타나려고 해요. ㅠ.ㅡ

다시 미싱을 투자해 사서 작품 만들기를 해야 하나 고민이랍니다. >ㅅ<

머리에만 들고 못만들어본것이 너무 많아요~!!!

침구 고민인 분들 커튼 고민인분들 패브릭 고민인분들 저에게 마구 마구 물어봐 주세요~.

이렇게라도 금단 증상 해소하고 싶어요~^^

 

 

 

Posted by 스마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