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이야기/외식 맛집

11월 제주 밤도깨비 맛집 명랑스낵에 가다

스마일로즈 2017. 11. 21. 01:00

밤도깨비 방송 때문인지 생각보다 넘  길었던 웨이팅
추운 밖에서 바람 맞으며 50분 대기

매장 입성 주문후 40분 대기..

양이 많아 보였다...그러나 실상은 튀김옷이 절반...

흑돼지 튀김은 그냥저냥..웨이팅 해서 먹어야 할정돈 아니지만 다른데 없는거라 한번쯤은 ~
기본 바닥에 깔린 튀김가루가 많다...너무~
한치튀김은...오래 튀긴건지 좀 질기고 튀김옷이 많다...12000원인데 한치인줄 알고 먹었는데 튀김옷 뻥카 !
떡볶이는 맵다 튀김이랑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줘 궁합은 잘 맞으나...
단독으로 먹음 그냥 별맛아님...
방송에 힘은 대단하다..
우리도 맛집 찾다가 방송보고 제주 온김에 긴거지만...ㅋㅋㅋ
다시한번 느꼈다
맛집이란 모두에게 맛집은 아니란것을~
웨이팅이 적은 식당을 찾기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