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소머리곰탕. 배연정 수육 홈앤쇼핑 구매후기

매일 돌려먹던 국거리가 지겨울때
신랑의 눈에 들어온 곰탕을 주문했어요.
평소 곰탕을 즐기지 않는 저인터라 별로지만~
저렴한 가격에 겟~!
수육과 곰탕이 따로 왔어요.

수육은 곰탕에 넣어주게 살짝해동해서 소분해 넣어뒀어요.

곰탕이 얼어 있어 아이스팩은 1개네요.~
겨울이라 그닥 필요 없는 느낌~

배연정 소머리국밥집을 지나만 다녔지 즐기지 않아 먹어본적이 없는데 그나마 홈쇼핑 식품중에 평이 괜찮아서 샀어요.

자연해동 살짝 시킨후 끓여줬어요.
소분해둔 수육도 넣어 끓였어요.
1팩이 2인분인듯 하나 전 안먹고 신랑만 주네요. 2회분량됩니다. 소식남~!
전 뭔맛인지 몰라요. ㅎㅎ
설명대로 후추 소금간하고 다진대파 얹어주고
시식평을 기다렸어요.
첫평은 싱겁다~
아쉽다더군요.
다음끼니의 평은 먹을만 하다~!!
오잉?같은건데...?
이유는 졸여주는것 이었나봐요.
불에 올려두고 깜빡해서 국물이 좀 쫄아들어 진해진듯...
다행히 남은건 버리지 않고 다 먹일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국하기 귀찮을때 괜찮을듯해요~
하지만 다시는 안사겠답니다. ㅎ
입이 짧아 금방 물리나봐요..ㅠ.ㅠ